원주 상가분양 재밌게 알아보는 상가임대

원주 상가분양 재밌게 알아보는 상가임대
현명하게 알아보자! 상가임대차 계약 종료 후 임차인의 권리(보증금, 계약연장 등) 상식 탐험

배움이란, 자신의 삶에서 알고 있었던 것을 어느 날 갑자기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이해하는 것이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배움이 우리에게 주는 가치는 실로 대단하다는 것!
항상 열린 배움의 자세를 가지고 살게 된다면 우리의 삶도 가치 있게 바뀌겠죠?
오늘도 상가임대에 대한 정보와 함께 가치 있는 오늘을 만들어나가봅시다!

계약 종료 1개월 전 건물 주인과 별다른 합의가 되지 않으면 계약이 자동으로 연장될 수 있는데요.
계약이 연장되어도 세달 전에만 계약 해지를 알리면 계약을 자동으로 해지할 수도 있습니다.

또 임대인은 계약 끝나기 3개월 전부터 임차인이 새로
들어올 임차인에게 권리금을 받는 것을 막지 못합니다.
계약 종료가 코앞인 임차인은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직접 임차인을 구해 권리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계약 종료 후 임차인은 새로 들어 올 사람이 없는 경우라도 보증금을 받고 나올 수 있습니다.
새 임차인을 구할 때까지 보증금을 되돌려주지 못하겠다는 건물 주인의 주장은 법에 어긋나는 행위입니다.

혹시나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해주지 않는다면 법적인 절차에 의하여 다시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하면 임차인은 상가임대차보호법에 의해 보증금을 받을 수 있어요.

한편 계약이 종료된 후 계약서에 임대차한 상태로 원상복구를 해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지 않다면
임차인은 자신이 인테리어한 것만 철거하고 인계받을 당시의 상태까지만 복구해놓으면 됩니다.
반드시 최초 임대차한 그대로 해 놓으라는 건물 주인의 주장은 어긋나는 것이죠.

지적인 매력을 높여주는 상가임대차계약 특약사항 연관 이야기

건물의 임대차 거래를 할 때, 임차인이 합당하지 않은 조건으로
계약을 진행하는 것을 막으려면 계약서 상에 특약사항을 기재해 두어야 합니다.

특히 상가 임대차거래 할 때, 이를 제공받기 전에는 저당과 같은 권리설정을 하지 않겠다는
특약을 설정해두어야 임차인의 권리를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또 상가임대차 거래 시에 특약사항에 임대인이 차릴 수 있는 업종을 지정하였다면,
지정된 업종이 신고 및 허가절차가 있는지 알아봐야 하고
차후 일어날 여지가 있는 행정절차 상의 불미스러운 일을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차량을 보유한 임차인은 상가건물 임대차계약을 시행할 시
건물의 주차장, 화장실, 창고와 같은 부속물 사용과 관련한 사항을 약정해서
주차 가능한 차량의 수 및 금전에 대한 문제를 특약사항으로 명시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원래의 임차인이 각종 공과금을 내지않은 경우
이후 들어오게 된 임차인이 문제를 겪는 경우가 있답니다.
이와 같은 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입주 전 기간에 공과금 부담에 관한
특약사항을 설정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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