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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던 정보 공개 [바다낚시]

강릉 모아미래도 강보민과장 2018. 11. 4. 10:09







나만 알고 싶던 정보 공개 [바다낚시]
바다낚시 시 낚시바늘 묶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해 유명한 명언이 있는데, 혹시 알고 계시나요?
“오늘 내가 죽는다고 해도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살아 있는 한 세상은 바뀐다.”

여러분이 꾸준하게 학습하면 세상은 결국 바뀔 거예요. 바다낚시 관련 정보 학습도 마찬가지랍니다.




바다낚시 시 실을 묶는 종류 중 한 방법인 안돌림 묶기는
바깥돌림 묶기보다 꽤 오래걸리지만 마무리가 깨끗하고 튼튼합니다.




바다낚시는 깜깜한 야간에 할 때가 많아서 숙련된 사람이 아니라면
약간 복잡한 안돌림 묶기로 낚시바늘을 묶기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이런 사람들이라면 비교적 쉬운 편에 해당하는 바깥돌림 묶기를 추천합니다.




이같은 바깥돌림 묶기는 따로 연습하지 않아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죠.
컴컴한 야간에 하는 바다낚시나 혹은 시간이 없어 조급할 때 유용한 방법입니다.




바다낚시 준비 시 낚시바늘을 묶는 방법에는 보통 안돌림 묶기와 바깥돌림 묶기가 있죠.
안돌림 묶기와 바깥돌림 묶기가 요령이 생기면 이를 응용하여 자유자재로 묶는 방법을 만들어요.




그런데 바다낚시할 시 자기만의 방법으로 바늘을 묶은 경우이를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하죠.
바늘을 튼튼한 곳에 걸고 목줄이 끊어질 때까지 잡아당겨봐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찌낚시 채비,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눈물방울 모양의 구멍찌는 입수 저항이 작지만 상부가 작아서 잘 보이지 않아요.
입질이 예민한 경우 이를 잘 파악하기 위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슬림형 구멍찌를 사용하면 좋답니다.




바다 찌낚시의 백미는 가을 감성돔 낚시인데요. 대체로 0.5~1호의 반유동찌 채비를 씁니다.
이 정도의 부력이면 초보자도 채비 조작이 쉬우며 조류의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멍찌의 경우 반유동 채비를 준비하려면 찌의 부력을 상쇄해주는 수중찌를 같이 사용하는데요.
구멍찌 위에 면사매듭을 써 반달구슬을 고정하고 아래쪽에 완충고무를 달아 찌의 움직임을 제한합니다.




구멍찌를 이용해서 바다낚시를 할 때 전유동채비를 만들려면 찌가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해야 해요.
원줄에 구멍찌를 통과시킨 다음 아래쪽에만 완충고무를 끼우고 좁쌀봉돌로만 무게를 준답니다.




바다 찌낚시를 할 때, 수심이 깊고 조류가 세게 흐르는 곳에서 부력이 큰 찌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지요.
조류가 약한 곳이라면 좁쌀봉돌을 하나 정도 또는 전혀 끼우지 않아도 밀려나지 않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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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라는 한 유명 작가의 말이 있죠.
전달드린 바다낚시에 대한 정보로 보다 충실한 하루를 보내셨기를 기원해요.
가능으로 힘차게 다가서는 여러분의 하루! 제가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